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김미선 (Kim Mi-seon)이며, 1986년 12월 2일 (37세)생이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예명인 ‘김별’로 28살까지 활동했으나, SBS 드라마 ‘유령’때부터 현재의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2. 활동
송하윤의 연예계 입문은 우연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남동생의 친구가 그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고, 우연히 그 사진을 본 방송 관계자가 그녀를 발견하여 학교에 찾아와 패션지 잡지 모델로 첫 발을 디뎠습니다. 이후 2005년 MBC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그녀는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으며, 연기 지도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 경력은 항상 원활하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사회적 상처와 연기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2009년 영화 ‘비상’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과감하게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는 ‘유령’ 캐스팅 후에 마음을 먹은 결정이었습니다.
2013년에는 JYP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연기 경력을 계속 확장했습니다. 특히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오월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언니는 살아있다!’, ‘쌈, 마이웨이’ 등에서도 연기력을 발휘하여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필모그래피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역대급 악역으로 출연하여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새로운 시각에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송하윤의 연기력은 그녀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 학폭의혹
한 여배우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빛나는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녀의 인기와 함께 과거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는데, 이는 2004년 8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되돌아갑니다. 당시 제보자는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A씨로 알려진 배우로부터 단독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그당시 학교 뒷마당으로 속여 나가 폭행을 당했으며, A씨가 자신보다 학년이 높고 남자친구가 일진이라는 이유로 저항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고 강제 전학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제보자는 사건 이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한국 연예계에 대해 알지 못했던 중에 우연히 A씨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제보자는 A씨와 소속사에게 연락하여 사과를 요구했지만 무응답이었습니다. 소속사는 A씨가 해외에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하며 직접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제보자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소속사는 나중에 A씨와 함께 LA로 올라가면서 상황을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보자는 진실한 사과를 바랐으나 소속사의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사건반장 제작진이 소속사에 문의했을 때는 아무 기억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4. 소속사 입장
“사실 무근…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어”
해당 보도 이후 여배우 A씨가 송하윤이라는 추측이 나왔고, 그의 SNS에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날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보도된 내용에 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치며
오래전 가족들과 함께 시청했던 태릉선수촌이라는 드라마에서의 풋풋했던 이민기, 최정윤, 이선균, 김별을 기억한다. 20년이 가까이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다. 당시 배우들은 어떻게 다들 이렇게 뭔가 근래에 다들 꼬이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폭은 대부분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기댈 수 밖에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함부로 판단하고 결정내어서는 안된다. 중립기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