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첨생법 개정안 포스팅에 이어서 첨생법 개정안이 시행되었을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국내의 제약회사나 스타트업 벤쳐에서 세포 유전자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첨생법의 개정안이 시행되고 나면 국내에서 식약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기업들을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현재 첨단재생의료포털에서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기관은 총 38건으로 검색되고 있습니다.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기관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은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업체로서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기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인체세포등을 채취하고 이를 검사 및 처리하여 재생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업무를 처리합니다. 국낸에는 총 38개의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 기관이 있으며 이중 병원을 제외하면 29개의 기관이 남게 됩니다. 목록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기관: 국내 상장사
- 차바이오텍
- 지씨셀
- 파미셀
- 에스씨엠생명과학
- 대웅제약
- 에스바이오메딕스
- 박셀바이오
물론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회사도 있을 것이고, 이번 이슈로 인해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준비하는 GMP를 이미 보유중인 회사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상장사들의 주가 변동에 한번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